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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차이

코스피 코스닥 차이

코스피

코스피는 국내 종합주가지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수치이다. 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측정하는 지표이고, 다른 금융상품과의 수익률 비교의 척도 또는 경제 상황 예측 지표로도 사용이 된다. 

 

코스피 지수

코스피지수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시가총액 평균 지수이다. 

 

코스피200

한국거래소 KRX 의 모든종목 가운데 대표성, 유동성등을 선정 기준으로 삼아서 이 가운데 시가총액이 상위권에 있고 거래량이 많은 종목을 우선으로 200종목을 선정한 종목이다. 주가지수 선물거래와 주가지수 옵션거래를 위해 만들어졌던 지수가 코스피200이다. 코스피200의 채용 종목은 매년 1회 정기적으로 변경이 된다. 채용 종목 중 유가증권시장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하거나 관리 종목으로 지정이 된다면 해당 종목은 거래소가 지정한 날부터 퇴출, 새로운 종목 채택 된다. 

 

코스닥

코스닥은 1996년 증권업협회와 증권사들이 설립하여 개설이 되었다. 코스닥을 만든건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들이 증시에서 사업자금을 원활히 조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였다.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코스피에 도전하기에는 IPO 과정에서 탈락할 소재가 많았다. 그래서 중소기업을 위한 시장을 하나 더 만들어 증시를 통해 자금 조달을 하기 위함으로 생성이 되었다. 

 

코스닥 지수

코스닥지수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시가총액 지수이다. 즉 평균값이라고 보면 된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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