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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모든것

주식 용어 블랙먼데이

주식 용어 블랙먼데이 

주식 용어 중 블랙먼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포와 탐욕이 끊이지 않는 주식 시장이죠. 주식시장에는 투자자들이 모여있는곳인데요. 주식이 상승하면 끝도 없이 오를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블랙먼데이(black monday) 라고 부르는 검은 월요일은 1987년 10월 19일 뉴욕 월 스트리트에서 하루만에 주가가 22.6%나 빠진 사건을 기록하였는데요. 그 이후로 월요일에 급락장이 나오면 블랙 먼데이라는 표현을 하곤 하죠. 이때의 사건을 보면 주식은 과도한 쏠림이나 구조적인 문제로 급락이 나올 수 있다라는 건데요. 실제로 150년간 미국 주식시장의 주가 추이를 보면 58년 주기로 주식시장에 큰 폭으로 하락을 했는데 그게 매번 월요일이였기 때문입니다. 1929년을 기준으로 58년이 지난 1987년에 급락을 면치 못했고, 1942년을 기준으로 앞뒤로 58년인 1884년과 2000년도에도 비슷하게 월요일 마다 주가가 급락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블랙먼데이가 생긴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하고 생각이 되는데요. 많은 금융, 증권 관계자들은 주가폭락의 원인은 계속해서 누적되었던 미국의 재정적자 및 국제수지적자 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경기는 좋지 않은데 계속해서 주가는 오르고, 거기에 금리 상승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기업합병규제법규 등 여러가지 기술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였다고 해요. 

 

당시 레이건 대통령의 특명으로 원인을 조사를 했는데요. 프로그램 트레이딩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자동주식거래 장치에 연계된 주가지수 선물 거래가 있어서 더욱 가격이 파괴 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블로그는 본인의 주식 기록보관용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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