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갑자기 상승을 하거나 하락을 하는 경우에 발동이 되는데요.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 두가지가 혼동될 수 있어요. 오늘은 간단하게 알아보고 정리해볼께요.
먼저 사이드카 부터 해볼께요.
사이드카
코스피 선물 5% 상승 or 하락시 발동
코스닥 선물 6% 상승 or 하락시 발동
매수 사이드카 or 매도 사이드카 라고 이야기 하기도 함.
하루에 한번만 발동함.
장끝나기 40분전에는 발동 불가
현물시장이 아닌 서눔이 급락하거나 급등을 하면 프로그램매매를 5분동안 멈추는 것이에요. 개인 투자자는 프로그램 매매를 하지 않으니 상관은 없지만 주가의 흐름이 바뀌니 추세가 어떻게 변할지 미리 대응을 해야겠죠.
서킷브레이커
코스피 또는 코스닥 지수가 8% 15% 20% 하락하게 되면 단계별로 발동됨.
종합주가지수가 8% 하락하게 되면 20분간 모든 거래가 중지되고 10분간 동시호가 진행을 하고 나서 다시 시작합니다.
종합주가지수가 15% 하락하게 되면 20분간 모든 거래가 정지, 10분간 동시호가 진행을 하고 나서 다시 시작합니다.
20% 이상 하락하게 된다면 모든 거래가 종료 되고 그날 장이 마감 됩니다.
각 단계는 하루에 한번만 발동이 되구요. 장 끝나기 40분전에는 발동하지 않아요.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의 차이점은 크게 보면 발동 기준이 다르네요. 선물과 현물을 기준으로 하고 서킷브레이커는 하락할때만 발동하는거니 발동하지 않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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