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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홈페이지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홈페이지

각종 세금 및 건강보험료 산정에 참고가 되는 개별공시지가가 발표되었습니다. 공시가격이 전년도에 비해서 19% 증가가 되었고 자신의 거주지에 따라 상승폭은 전부 다릅니다. 

 

세종시가 70% 오르면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를 소유하고 있지 않아도 중요한 요소 입니다.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개별공시지가가 상승을 하게 되면, 전세가격도 오를것이고, 건강보험료도 함께 오르게 됩니다. 

 

이 외에도 양도세, 증여세, 상속세, 재산세 등의 여러가지 국가의 세금을 산정하는 자료의 기반이 됩니다. 

 

 

1. 개별공시지가란?

공시지가는 토지의 단위면적 가격입니다. 쉽게 말해서 땅 값 입니다. 공시지가는 1989년도 부터 표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하여 각각의 지역마다 개별 토지의 가격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걸 개별공시지가라고 부릅니다. 

 

각 지역마다 공시지가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개별공시지가의 이의신청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공시지가 이의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2. 개별공시지가 조회하기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하기 위해서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개별공시지가 조회를 검색하셔서 사사이트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이곳에서는 개별공시지가 뿐만 아니라 공동주택공시가격, 개별단돈주택공시가격 등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곳에서 최 우측에 보이는 개별 공시지가를 누르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사이트에서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개별 공시지가를 조회하시면 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를 예시로 한번 조회해 보았습니다. 2018년에 공시지가는 약 3000만원이였는데 2019년에 4300만원으로 상승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4685만원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개별공시지가는 1년단위로 공개가 됩니다. 

 

2021년 개별공시지가 조회는 공시일자가 5월말이기 때문에 2021년 6월1일날 조회가 될것 같네요. 공시지가 조회는 부동산공시알리미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